CHAPTER 3 · 다바코단 AX 워크샵
직무 AX —
내 업무를 루프로
만드는 법
AI를 쓰는 사람에서, AI를 굴리는 사람으로
01
여러분이
적어낸 것
사전 설문 25분의 답을 전부 읽고 왔습니다.
지금 이 방의 구성
숫자부터 맞추고 시작하겠습니다.
12명
이미 워크플로우·에이전트를
만들어본 Lv.3~4
한 방에 Lv.0과 Lv.4가 같이 앉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도구 사용법이 아니라 —— 설계 원칙으로 갑니다. 그건 양쪽 다 쓸 수 있으니까요.
애로사항 1위 — 25명 중 10명
"일정한 형식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1위 · 10명
형식 유지
매번 모양이 다르게 나옴
2위 · 8명
자료 수집 시간
찾는 데 시간을 다 씀
공동 3위 · 8명
품질 일관성
어떤 날은 잘, 어떤 날은 못
공동 3위 · 8명
반복 입력 · 복사
같은 걸 계속 옮김
네 개가 사실 같은 말입니다 —— 매번 처음부터 다시 한다는 것.
형식이 흔들리는 건
실력 문제가 아닙니다.
매번 사람이 다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문서를 어제와 똑같이 쓰려면,
어제 내가 뭘 어떻게 판단했는지를 기억해야 해요.
지금은 그걸 기억력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발점은 여기입니다
"AI 잘 쓰는 사람"은
내 일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안 되는 쪽
- "보고서 써줘"
- "회의록 정리해줘"
- "이거 좀 자동화해줘"
- → 매번 다른 게 나옴. AI 탓을 하게 됨.
되는 쪽
- 내가 무엇을 보고 판단하는지
- 결과물이 어떤 모양이어야 하는지
- 어디까지 됐을 때 끝난 건지
- → 이걸 글로 쓸 수 있으면 그때부터 자동화가 됩니다.
02
그럼 뭘
자동화하나
자동화 대상에는 세 개의 축이 있습니다.
축 3개
같은 회사에 다녀도
자동화할 게 사람마다 다릅니다.
축 1 — 공통
직무와 무관하게
누구나 하는 일
회의록 · 이메일 · PPT · 보고
여기가 제일 빨리 효과 납니다. 남의 사례를 그대로 베껴도 되는 유일한 구간.
축 2 — 직무
내 직무만
하는 일
마케팅의 SEO 검수, 안전관리의 법규 대조, 특허정보원의 문서 취합. 베낄 사례가 없습니다.
축 3 — 직위
내 자리라서
하는 일
팀원이냐 팀장이냐에 따라 완전히 다릅니다. 팀장은 '검토하고 다시 지시하는 것'이 업무입니다.
그래서 "이거 자동화하세요" 목록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대신 설계 원칙이 있습니다.
축 2 — 여러분이 적어낸 직무 업무
결국 다섯 덩어리였습니다.
6명
콘텐츠 ·
발행
SEO · SNS · 뉴스레터
오후 조 편성이 정확히 이 다섯 덩어리입니다. 여러분이 이미 스스로 분류해 놓으셨어요.
축 3 — 직위가 바뀌면 자동화할 것도 바뀝니다
팀장의 업무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입니다.
팀원의 루프
- 자료를 찾는다
- 초안을 만든다
- 형식을 맞춘다
- 제출한다
팀장의 루프
- 멤버 산출물을 읽는다
- 기준에 맞는지 검토한다
- 빠진 걸 찾아낸다
- 다시 지시한다
팀장이 자동화해야 할 건 문서 작성이 아니라 검토 기준입니다.
그리고 검토 기준을 글로 적는 순간 —— 그건 팀의 자산이 됩니다.
03
루프를
설계하는 법
프롬프트를 치는 사람에서, 루프를 설계하는 사람으로.
Anthropic · Claude Code 팀
비결정적인 작업을 대략 결정적인 작업으로 쪼개는 것 —— 특히 비기술 업무에서 아주 잘 통합니다.
Thariq Shihipar, Claude Code 팀 · taking a non-deterministic task and breaking it down roughly into a deterministic task
지금부터 말씀드릴 네 가지는 개발자용 개념이 아닙니다.
오히려 원문이 "비기술 업무일수록 잘 통한다"고 못 박고 있습니다.
루프 설계 4원칙
이 네 개가 전부입니다.
"이 일이 끝났다는 걸 어떻게 아나?" —— 이걸 안 정해주면 AI는 중간에 멈추고 되묻습니다. 끝을 정해주면 막혀도 뚫고 갑니다.
"잘된 결과물은 어떤 모양인가?" —— 정답이 없는 일(글·기획·디자인)은 채점표를 만들어야 검증이 됩니다. 형식 일관성 문제의 정답이 여기 있습니다.
CREATOR ≠ VERIFIER
만든 놈 ≠ 검사한 놈
만든 AI에게 검사를 시키면 자기 결과에 관대해집니다. 이걸 self-referential bias라고 부릅니다. 검사는 반드시 다른 세션에서.
REMOVE UNKNOWNS
모르는 것부터 없애기
계획서를 한 번에 쓰지 마세요. "뭐가 안 되는지"를 먼저 찾는 게 계획입니다. 원문 표현 그대로 —— planning is getting rid of your unknowns.
원칙 3이 왜 중요하냐면
여러분은 이미
이걸 몸으로 알고 계십니다.
내가 쓴 보고서의 오타는 내 눈에 안 보입니다.
옆자리 사람이 30초 만에 찾아내죠.
AI도 똑같습니다. 자기가 만든 걸 자기가 검토하면 "잘 됐네요"라고 합니다.
그래서 Creator와 Verifier를 반드시 분리합니다.
Anthropic 팀은 이를 self-referential bias라 부르며, 워크플로우에서 생성·검증 서브에이전트를 별도로 띄웁니다.
그래서 루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람이 매번 도는 대신,
루프가 돕니다.
직무가 뭐든 이 다섯 칸은 똑같습니다.
칸의 내용만 여러분 일로 바꾸면 됩니다. —— 오후 실습이 정확히 그 작업이고요.
04
실물 —
제 회의록
말로 하면 안 믿으실 것 같아서, 제 걸 그대로 열어 보여드립니다.
축 1(공통 업무) 하나를 끝까지 밀면 이렇게 됩니다
회의록 하나가
여섯 단계까지 갑니다.
STEP 1 가동중
내 PC에서 녹음
외부 서비스를 안 씁니다. 비용도 보안도 여기서 해결됩니다.
STEP 2 가동중
로컬에서 전사
바이브코딩으로 직접 만들었습니다. 파일만 떨어지면 자동으로 돕니다.
STEP 3 가동중
슬랙에 자동 포스팅
여기가 개인에서 조직으로 넘어가는 칸입니다. 내 PC를 벗어나는 순간.
STEP 4 가동중
조직도 기반 배정
회사 조직도를 알고 있어서, 그 업무 담당자에게 요청이 갑니다.
STEP 5 준비중
회의록 포맷 표준화
회사의 회의록이 정해진 한 형식으로만 나오게. 아직 안 만들었습니다.
STEP 6 가동중
회의록을 MCP로
다음에 다른 일을 할 때 지난 회의를 기억합니다. 자산이 되는 지점.
MCP = AI가 다른 프로그램·데이터를 직접 쓰게 해주는 연결 규격. 여기선 "회의록 창고에 AI가 직접 접근한다"는 뜻입니다.
LIVE ① — 화면 전환
제 노트북을 그대로 열겠습니다.
녹음 파일 하나가 → 전사되고 → 슬랙에 올라가고 → 담당자에게 배정되는 것까지.
중간에 이상한 게 나와도 그냥 보여드립니다. 실무는 원래 그렇습니다.
3번 칸을 지나는 순간
—— 그게 AX의 시작입니다.
1~2번까지는 내 생산성입니다. 좋은 일이지만 회사엔 아무것도 안 남아요.
슬랙에 올라가고, 조직도를 타고, 담당자에게 배정되는 순간부터
그건 제 도구가 아니라 회사의 프로세스가 됩니다.
제가 기대하는 그림 아직 구상
언젠가는 —— 출근 전에
이미 다 돌아 있었으면 합니다.
밤
메일·회의록
전부 읽음
에이전트가 컨텍스트를 훑는다
›
›
›
출근길
브리핑 + 아젠다
슬랙으로. 고민은 지하철에서
›
그러면 남는 시간에 더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건 아직 제 구상입니다. 지금 돌아가는 건 앞의 회의록까지고요.
LIVE ② — 어젯밤에 만든 것
방금 그 네 원칙으로,
어젯밤에 이걸 만들었습니다.
완성품이 아닙니다. 하룻밤짜리입니다. 거친 데가 그대로 있어요.
그런데 GOAL · RUBRIC · CREATOR ≠ VERIFIER 세 개를 넣었더니 —— 일단 돕니다.
여러분도 오늘 이만큼은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게 오늘 제가 증명하고 싶은 전부입니다.
05
그런데
회사에서는
여기부터가 아무도 말 안 해주는 부분입니다.
잘 만들고 나면 생기는 일
자동화에 성공한 사람들이
회사에서 겪는 일입니다.
패턴 1
그냥
안 말함
티 내는 게 부담스러워서 혼자 씁니다.
패턴 2
말하면
일이 는다
"시간 남네?" 소리 들을까 봐 일부러 숨깁니다.
패턴 3
질문이
폭주한다
잘한다고 소문나면 본업이 밀립니다.
패턴 5
갈등
유발자
의도치 않게 조직의 문제아가 됩니다.
기술이 아니라 조직 문화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개인이 혼자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조직이 제도로 받아야 합니다
저희 회사는 이걸
KPI로 옮겼습니다.
KPI
만들어낸
에이전트 개수
몇 시간 아꼈냐가 아니라, 몇 개를 남겼냐로 봅니다.
품질 기준
살아남은
에이전트
만들고 안 쓰면 0점입니다. 계속 돌아가는 것만 셉니다.
기여
하네스 ·
회사의 월드모델
에이전트가 제대로 돌게 해주는 공용 구조에 기여했는가.
이렇게 걸어두면 숨길 이유가 없어집니다.
드러내는 게 곧 평가니까요. —— 앞의 다섯 패턴이 제도 하나로 사라집니다.
오늘 6시간의 목표를 정확히 말씀드리면
완제품이 아니라 ——
돌아가는 최소 조각 + 나머지 설계도.
사전 설문에서 13분이 "바로 쓸 수 있는 도구"를 원한다고 답하셨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 6시간에 완제품은 안 나옵니다. 그렇게 약속하는 강의는 의심하셔도 됩니다.
대신 작은 조각 하나가 진짜로 도는 걸 보시면,
나머지는 회사 가서 혼자 이어 붙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칸을 확실히 하겠습니다.
바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금부터 40분. 재료는 방금 이 20분입니다.
04
실습 —
제 걸 뜯어보고,
여러분 걸 만듭니다
CHAPTER 4 · 40분
실습 재료
샘플 회의록, 안 드립니다.
방금 제 강연 20분을 녹음했습니다. 그 전사본으로 합니다.
그리고 그 전사를 한 게 —— 아까 보여드린 /transcribe입니다.
여러분이 20분 전에 직접 들으신 내용이라,
AI가 제대로 알아들었는지 그 자리에서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제 것부터 뜯어봅니다
/transcribe —— 실체는
마크다운 44줄입니다.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
- 서버가 있고
- 코드를 짜야 하고
- 개발자가 필요하고
- 돈이 들고
실제
- 텍스트 파일 하나
- "이럴 땐 이렇게 해"를 한국어로 적어둔 것
- 파일 경로 · 채널 이름 · 출력 형식
- → 코드가 아니라 글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만들 것도 정확히 이것입니다. 글을 쓰시면 됩니다.
구조는 세 칸뿐입니다
찾고 → 바꾸고 → 보낸다.
1단계
음성 파일
찾기
세 폴더를 훑고 목록을 보여줌
›
›
›
사람
"올릴까요?"
앞 500자 보여주고 승인 대기
›
보라색 칸이 사람이 개입하는 지점입니다. 다섯 칸 중 두 칸이 사람이에요.
—— 자동화라고 해서 사람을 빼는 게 아닙니다. 어디서 받을지를 정하는 겁니다.
1단계에 실제로 적혀 있는 것
여기 다 모르는 걸 미리 없앤 흔적입니다.
### 1단계: 음성 파일 확인 → 사용자 선택
- 세 폴더에서 음성 파일 검색:
1. Desktop/
2. projects/0.recordings/ (전사본 없는 것만)
3. VaultRecorder/recordings/ (녹음앱)
- 파일 없으면 안내 후 종료
- 목록을 번호와 함께 표시 (이름·크기·날짜)
- 이미 전사된 건 "(전사 완료)" 표시
- 사용자에게 번호로 선택하도록 질문
- 선택할 때까지 다음 단계로 진행하지 않음
REMOVE UNKNOWNS
파일이 없을 때 · 이미 한 걸 또 할 때 · 앱 폴더 이름이 이상할 때.
다 겪고 나서 한 줄씩 추가된 겁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안 썼어요.
2단계 —— 여기가 핵심입니다
출력 형식을 전부 못 박아 뒀습니다.
### 2단계: 전사 실행 → 결과 확인
- 로컬 transcribe CLI (mlx-whisper, 한국어)
- 기본은 화자 분리 없이 빠르게
(요청할 때만 --diarize · 2배 이상 오래 걸림)
- 파일명 규칙: {원본파일명}_전사.txt
- progress bar 줄은 제거하고 본문만
- [mm:ss-mm:ss] 타임스탬프 포함
- 전사 완료 후 원본 음성을 폴더로 이동(mv)
- 앞 500자 미리보기 → 공유 여부 사용자 확인
RUBRIC
—— 채점 기준
파일명·타임스탬프·제거할 것까지 전부 글로 정해뒀습니다.
그래서 몇 달째 같은 모양으로 나옵니다.
애로사항 1위 '형식 유지'의 답이 이겁니다.
"원본을 옮긴다"
—— 이 한 줄이 제일 중요합니다.
전사가 끝나면 음성 파일을 다른 폴더로 옮겨버립니다.
그래야 다음에 돌릴 때 같은 걸 또 안 잡습니다.
자동화가 망하는 이유 1위가 "두 번 돌면 두 번 한다"예요.
끝난 일에 표시를 남기는 것 —— 이거 없이 자동화하면 사고 납니다.
3단계 —— 개인에서 조직으로 넘어가는 칸
슬랙에 올릴 때도 형식이 정해져 있습니다.
본문 — 짧게
🎤 회의 전사 완료:
{파일명} ({날짜})
채널이 시끄러워지면 아무도 안 봅니다. 본문은 한 줄로 고정.
쓰레드 — 길게
주요 안건 ·
결정사항 · 액션아이템
전사 전문을 읽고 세 가지로만 정리해서 답니다. 원문 경로도 같이.
채널은 공식-회의록 하나로 고정입니다.
여기 올라가는 순간 —— 제 파일이 아니라 회사 기록이 됩니다.
정리하면
44줄짜리 글 하나에
네 원칙이 다 들어 있습니다.
"처리된 파일 수와 저장 경로를 안내" —— 여기까지 가야 끝난 것.
파일명 규칙 · 타임스탬프 · 제거할 줄 · 슬랙 본문 형식 —— 전부 못 박음.
"선택할 때까지 진행하지 않음" · "승인할 때까지 3단계로 가지 않음" —— 두 번 멈춥니다.
빈 폴더 · 중복 처리 · 화자 분리 비용 —— 겪은 걸 한 줄씩 적어둔 것.
시연 —— 같은 구조를 회사 양식에
회의록을 회사 양식 그대로.
INPUT
재료 두 개
전사본 + 회사가 쓰던 회의록
›
›
›
VERIFY
대조 검증
지난 회의 내용 잔존 0건
›
양식을 새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회사가 쓰던 파일이 원본이고, AI가 거기 맞춥니다.
—— 도구를 사면 그 도구 양식을 회사가 배워야 하죠. 순서가 반대입니다.
이 커맨드 원문도 second-team.com/workshop/ax 에 그대로 올라가 있습니다 —— 복사해서 고쳐 쓰시면 됩니다.
이제 여러분 차례입니다
전사본 ·
프롬프트 전문
second-team.com/workshop/ax
전사본 복사해서 클로드에 붙여넣고 시작합니다.
프롬프트 ①② · 회의록 커맨드 원문 · 결과물 파일
전부 복사 버튼으로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STEP 1 —— 방금 본 RUBRIC을 직접
전사본 → 회의록
[출력 형식]
## 한 줄 요약
## 다룬 주제 (3~5개, 각 1~2문장)
## 언급된 사실·수치 (있는 것만)
## 발화자가 주장한 것
## 원문에 없어서 알 수 없는 것
[규칙]
- 원문에 없는 내용을 추가하지 마세요.
- 전사 오류는 [추정: OO]으로 표시하세요.
[원문]
(전사본 붙여넣기)
제 2단계와
똑같은 짓입니다.
형식을 문장이 아니라 채점표로 박는 것. 이거 하나로 스물다섯 명 결과물이 같은 모양으로 나옵니다.
잘 나왔죠?
그런데 이게 지금 뭡니까 ——
요약입니다.
읽고 나서 뭘 해야 하는지는 아직 아무것도 안 정해졌습니다.
녹음 → 요약 → 슬랙에 붙여넣기 → 끝. 그리고 아무도 안 봅니다.
요약은 정보고, 우리가 필요한 건 판단이기 때문입니다.
STEP 2 —— 오늘의 본체
회의록 → 내 직무 판단 패키지
[제 상황]
- 직무: (채우세요)
- 소속/규모: (채우세요)
- 지금 제일 시간을 뺏기는 일: (채우세요)
- 제가 쓸 수 있는 도구: (채우세요)
[출력 형식]
## 1. 당장 적용 가능 — 무엇을 / 왜 나에게 /
## 첫 액션(30분 안에 끝나는 크기로)
## 2. 준비가 필요함 — 무엇이 / 누구 동의가
## 3. 나와 무관 — 덜어낼 것
## 4. 원문만으로는 판단이 안 되는 것
[규칙]
- 근거가 없으면 4번으로. 추측으로 1번에 넣지 마세요.
각자 네 줄만 채우세요.
나머지는 전부 똑같습니다. 그 네 줄이 결과를 전부 바꿉니다.
재료는 하나였습니다.
결과는 스물다섯 개가 다 다릅니다.
뭐가 달랐습니까 —— 여러분이 넣은 네 줄입니다.
AI가 갑자기 똑똑해져서가 아니라,
여러분이 자기 상황을 알려줬기 때문에 다른 답이 나온 겁니다.
이 프롬프트에서 제일 중요한 줄
4번 —— "판단이 안 되는 것"
AI가 "이건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게 만든 줄입니다.
모르는 걸 아는 척하는 순간, 그 문서는 아무도 못 믿습니다.
그리고 1번에 나온 걸 그대로 실행하시면 안 됩니다. 보고 고르셔야 해요.
—— 제 /transcribe가 두 번 멈춰 서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STEP 3 —— 여러분의 /transcribe 만들기
방금 한 걸 글로 적어두면 끝입니다.
① 언제 도나
시작 조건
어떤 파일이 · 어디에 생기면 시작하나
② 어떤 모양
RUBRIC
결과물 형식을 문장이 아니라 규칙으로
③ 어디서 멈추나
HUMAN GATE
사람이 반드시 봐야 하는 지점
네 칸을 채운 마크다운 파일 한 장 —— 그게 여러분의 첫 하네스입니다.
제 /transcribe도 딱 이 네 칸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그 파일,
지금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노트북에 있습니다.
제 회의록으로 치면 1~2번 칸까지 온 겁니다. 아직 제 도구예요.
슬랙에, 팀 폴더에 올라가는 순간부터가 조직 자산입니다.
오후 실습으로
방금 나온 "1. 당장 적용 가능"이
오후에 만들 물건입니다.
새로 정하실 필요 없어요. 이미 손에 있습니다.
4조(상담·회의 기록)는 이 실습이 곧 여러분 과제입니다 ——
방금 한 걸 그대로 자기 업무 녹취로 바꾸시면 됩니다. 이따 찾아뵐게요.
잘 쓰는 사람은 이미 많습니다.
남기는 사람이 드뭅니다.
오늘 만든 파일을 월요일에 팀 폴더에 올려놓고 오세요.
그 순간부터 그건 여러분 개인의 도구가 아니라 —— 회사에 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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