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대표를 위해 만든 3박4일 제주 몰입 캠프입니다. 온라인 강의도, 프롬프트 몇 개 배우는 특강도 아닙니다 — 바이브코딩부터 에이전트까지, 옆에 앉아 떠먹여드립니다. SK · KDI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주요 기관이 먼저 찾은 검증된 교육입니다.
코드 이야기가 아닙니다. 비개발자인 대표님 얘기입니다.
첫 번째 순간은 대표 자신의 책상에서 옵니다. 주간보고 정리, 계약서 검토, 엑셀로 하던 손익 정리, 다음 주 발표자료. 반나절씩 걸리던 이 일들이 — AI를 다루는 사람에게는 이제 몇 시간, 어떤 건 그 자리에서 끝나는 일이 됐습니다. 리더의 시간은 회사에서 가장 비싼 자원인데, 그 시간을 가장 크게 돌려받을 수 있는 사람이 정작 가장 늦게 배우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 순간은 회의실에서 옵니다. "우리 회사에 AI를 도입하자"는 결정은 결국 대표가 내립니다. 어디에 먼저 넣을지, 얼마를 쓸지, 어떤 제안이 진짜고 어떤 게 유행어인지. 직접 다뤄본 적이 없으면 판단할 기준이 없으니, 결국 남이 만들어온 제안에 사인만 하게 됩니다 — 결정을 내리는 게 아니라, 승인만 하는 대표가 되는 겁니다. 채용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이제 모든 채용 공고에 "AI 활용 가능자 우대"를 쓰게 될 텐데, 면접에서 "저 AI 잘 씁니다"라는 말이 진짜인지 가려내려면 — 나부터 그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 순간은 조직도에서 옵니다. 머지않아 사람과 에이전트가 함께 일하는 조직이 옵니다. 이미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에이전트를 조직에 들이는 일은, 해보면 개발이 아니라 첫 직원을 뽑던 일과 가깝습니다. 어떤 역할을 맡기고, 어떤 권한을 주고, 결과를 어떻게 검수할지 — 조직과 문화와 채용을 설계해본 사람의 감각이 필요한 일입니다. 이 설계를 대표가 못 하면, 외주도 직원도 대신해줄 수 없습니다.
세 순간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부 '알아야' 하는 게 아니라 '다뤄봐야' 생기는 감각이라는 것. 뉴스와 보고서로는 첫 번째 순간조차 통과할 수 없습니다. 엑셀이 그랬듯이 — 한번 손에 익으면 그전으로 못 돌아가고, 손에 익지 않으면 영영 남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세 순간을 먼저 통과해보고,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세 순간에 대한 제 생각은, 최근 발표한 강연 하나에 그대로 담아두었습니다. 어떤 관점으로 가르치는 사람인지, 먼저 들어보셔도 좋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실무자 교육이 아니라, 대표와 리더의 3박4일로 만들었습니다. 첫날은 내 일이 빨라지고, 둘째 날은 조직에 넣을 것이 보이고, 마지막 날은 에이전트와 일하는 구조를 직접 설계해봅니다 — 세 순간을 사흘에 압축한 겁니다.
제 수업은 "저는 컴맹인데요"라는 말로 시작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교육은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대신 약속 하나에서 출발합니다 — 아무것도 몰라도, 사흘 뒤에는 내 에이전트가 동작한다.
방법은 도구 강의를 나열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한 줄로 이어 쌓는 것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터미널을 열고 → 말로 지시해서 첫 웹 도구를 만들고(바이브코딩) → 거기에 내 업무와 회사 자료를 연결하고(MCP) → 마지막 날, 내 일을 실제로 대신하는 에이전트가 눈앞에서 돌아갑니다. 각 단계는 다음 단계의 재료가 됩니다. 에이전트는 마지막 날 "짠" 하고 나타나는 게 아니라 — 첫 시간부터 계속 쌓아 올린 결과물입니다.
이 빌드업의 진짜 목적은 도구 사용법이 아닙니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터미널, API, DB, MCP 같은 개발자들의 개념과 언어를 자연스럽게 통과하게 하는 것입니다. 외워서가 아니라, 내가 만들다가 필요해서 마주치는 순서로요. 그렇게 마주친 용어는 잊히지 않고 — 그 용어들이 이해되는 만큼, AI가 무슨 일을 하는 존재인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비개발자가 AI를 이해하게 되는 경험, 그게 이 교육이 파는 전부입니다.
오프라인 소수정예만 고집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빌드업은 한 계단이 무너지면 다음 계단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안 되지"의 90%는 줌 화면 공유로는 못 잡고, 옆에 앉아 같은 화면을 보면 3초면 잡힙니다. 그래서 12인에 강사 2인이 사흘 내내 붙고, 여러 도구를 훑는 대신 한 사람이 자기 업무 하나를 동작하는 수준까지 완성하게 합니다. 네 기수 내내 지켜온 원칙입니다.
제가 이 커리큘럼을 짤 수 있는 건, 이 일을 오래 해봤기 때문입니다. 2016년 창업 후 10년간, IT 경험이 없는 고객사 대표님들 곁에서 개발자와 협업하는 경험을 만들고 그 사이를 통역해왔습니다. 그래서 단언컨대 — AI는커녕 IT 개념이 처음인 분께 바닥부터 에이전트까지 빌드업해서 설명하는 일만큼은 국내에서도 꽤 잘한다고 자신합니다. 그 방식으로 서울에서 네 기수를 운영했고, 제주 5기가 다섯 번째입니다.
이 빌드업으로 함께한 곳들
서울 정규 4기수 · 제주 1기 경쟁률 2.6:1 (광고 0원) · 만족도 4.91/5.0 · 전원 완주
"물고기를 잡아주는 게 아니라, 어업을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 제주 AI 워케이션 1기 참가자참가자 중 한 분이 남긴 블로그
정준민 님 (매치워크)이 캠프 3일을 하루씩 기록한 브런치 글입니다 — 원문 그대로 연결됩니다.

앤스페이스 정수현 대표의 페이스북(2026.6) — 원문 그대로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바다를 건너야 닿는 곳 — 제주가 주는 건 풍경이 아니라 전환입니다. 익숙한 사무실, 밀린 결재, 이어지는 회의에서 물리적으로 떨어지는 순간, 같은 문제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장소가 새로운 생각을 부릅니다. 서울의 저녁 특강으로는 만들 수 없는 몰입 — 사흘을 통째로 비운 섬에서만 생기는 밀도가 있습니다.
제주 탑동, 바다 앞 리플로우제주 — 코워킹 라운지와 숙소가 한 층에 있는 워크&스테이. 이 층을 캠프가 통째로 씁니다.
머무는 곳은 제주 탑동, 바다 앞 리플로우제주입니다. 제주도 프로젝트 워케이션 공식 지원 시설이라, 이 좋은 공간을 워케이션 지원을 받으면서 쓸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비용은 여섯 번째 장에 정리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이 캠프에서 교육만큼 기대하셔도 되는 것이 있습니다. 같은 고민을 가진 대표 12인이 한 층에 모입니다. 수업이 끝나도 대화는 끝나지 않습니다 — 저녁 식탁에서, 밤의 라운지에서, 서로의 비즈니스와 AI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낮에 배운 것을 그날 밤 서로의 회사에 대입해보는 대화. 이렇게 같이 실험하고 결과를 보는 존(zone)이 만들어지는데 — 이건 원래 스타트업이 가장 잘하는, 가장 익숙한 일하는 방식입니다. 혼자 강의를 듣는 것과 완전히 다른 지점이 여기입니다.
그래서 이번 회차의 목표를 한 단계 더 올렸습니다. 도구를 배우는 데서 멈추지 않고 — 캠프 안에서 각자 조직의 변화를 위한 실험을 직접 설계하고, 돌아가서 실행할 계획까지 만들어 갑니다. 개인 계정에 쌓이다 퇴사와 함께 사라지는 AI가 아니라, 사람이 바뀌어도 회사에 남는 AI — 그 첫 조각을 여기서 만듭니다.
그래서 돌아가는 날, 손에 들려 있는 것은 네 가지입니다.
설치 → 바이브코딩 → 에이전트까지 내 손으로 통과한 경험. 무엇을 맡기고 어디서 검수할지 — 이후 모든 AI 의사결정의 기준이 됩니다. 엑셀이 그랬듯, 한번 손에 익으면 그전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슬라이드가 아니라 실물. 첫 직원을 뽑듯 역할과 권한을 직접 설계한 에이전트라서 — 거기엔 우리 회사의 세계관이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 날, 직접 말을 걸어 작동을 확인합니다.
마지막 날 밤, 12인의 대표와 함께 다듬은 우리 회사의 다음 실험. 돌아가서 처음 할 일 세 가지가 정해져 있습니다 — 회사에 남는 AI의 첫 조각입니다.
사흘을 같이 만들고 실험한 사이. 캠프가 끝나도 30일 클리닉을 함께 통과하며, 서로의 조직 실험 결과를 나누는 동료로 남습니다.
낮에는 빌드업, 저녁에는 대표들의 대화, 마지막 날에는 우리 회사의 다음 실험 — 이 세 가지가 한 장소에서 일어나야 해서, 제주입니다.
IT와 AI가 어려운 이유의 대부분은 기술이 아니라 개념과 용어의 차이입니다. 아래로 천천히 스크롤하면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도착한 날 저녁 손에 익히고(설치·첫 바이브코딩), 둘째 날 배포하고 맡기고(실서비스 배포·에이전트·업무 자동화), 셋째 날 조직으로 올리고(멀티에이전트·조직 설계), 마지막 아침 계획을 확정합니다. 아래는 실제 시간표 그대로입니다.
* 10월 9일 = 한글날 — 실제 연차 소모는 목요일 하루
3박4일 동안 자고, 먹고, 만드는 곳 — 코워킹 라운지와 숙소가 한 층에 있는 워크&스테이입니다. 아침에 눈 뜨면 그대로 라운지로, 밤에 막히면 다시 라운지로. 24시간 열려 있어서 몰입이 끊기지 않습니다.





3박4일 동안 리플로우제주 한 층 전체 — 객실 11실과 라운지, 회의 공간 — 을 AIwake 5기가 통으로 씁니다. 외부 이용객 없이, 라운지 어느 자리든 우리 작업 공간입니다. 밤 11시에 방문을 열고 라운지로 나오면, 아직 에이전트를 붙잡고 있는 다른 대표가 있습니다. 같은 문제를 붙잡은 12인이 한 공간에서 만드는 밀도 — 이게 제주까지 가는 이유입니다.
리플로우제주는 제주도 프로젝트 워케이션 공식 지원 시설입니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숙박 제휴 할인과 함께 1인 1박당 5만원(3박 = 15만원)의 숙박비 지원을 받습니다. 다만 지원을 받기 위한 행정 절차가 몇 가지 있습니다:
신청 방법과 서류는 저희가 단계별로 안내·대행 지원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2길 3, 3층 · Wi-Fi · 프린터 · 모니터 · 스크린 · 폰부스 · 화이트보드 · 커피/티 · 세탁 시설 · 공식 사이트: reflow.city
교육 전 과정과 3박 숙박이 포함된 1인 190만원, 이 숫자 하나입니다. 리플로우제주가 제주도 프로젝트 워케이션 공식 지원 시설이라, 결제하신 숙박비는 1인당 15만원이 페이백되어 실제 체감 비용은 약 175만원입니다.
포함 사항
워케이션 지원 요건상, 결제만 두 곳으로 나뉩니다
업종은 다 다르지만, 고민은 같습니다.
AI로 조직을 바꿔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
같은 고민을 가진 대표 12인과, 사흘 밤.
네. 참가자 대부분이 비개발자이고, "컴맹"이라고 말씀하시는 대표님도 계셨습니다. 코드를 쓰는 게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말로 설명하면 만들어지는 방식입니다. 사전 킥오프에서 설치까지 같이 하고, 현장에서는 12명에 강사 2명이 붙습니다.
네. D-14 킥오프에서 계정 발급과 환경 설치를 미리 점검해 드립니다. 현장 시간을 세팅에 쓰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두 가지를 여쭙습니다. ① 자동화하고 싶은 업무 1가지 ② 조직을 AI로 어떻게 바꾸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 완성된 답이 아니어도 됩니다 — 이 고민 자체가 마지막 날 라운드테이블의 재료가 됩니다.
목요일 하루입니다. 금요일이 한글날입니다.
교육은 토요일 밤 라운드테이블로 끝납니다. 일요일은 리모트 워크 데이 — 리플로우제주에서 각자 회사 일을 하시면 됩니다. 전날 만든 에이전트를 실전에 처음 써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12시 체크아웃.
아니요. 이 기간 리플로우제주 해당 층 전체 — 객실 11실과 라운지 — 를 우리 기수만 씁니다. 외부 이용객 없이 12인 전용입니다.
리플로우제주에 직접 예약·결제하시고, 제휴 할인과 워케이션 바우처 환급 절차는 저희가 안내·대행 지원합니다. 객실은 1인 1실로 배정됩니다.
리플로우제주가 제주도 프로젝트형 워케이션 공식 지원 시설이라 바우처 환급 제도가 운영됩니다. 절차는 세 단계입니다. ① 숙박비는 현장에서 리플로우제주에 직접 결제하시고(법인카드 권장 · 개인사업자는 개인카드 가능) → ② 증빙 제출 후 체류일 기준 1인 1박당 5만원씩(3박 = 15만원) 페이백되며 → ③ 신청과 증빙 서류는 저희가 단계별로 안내·대행해 드립니다. 참가자가 하실 일은 결제와 서류 한 번 제출뿐입니다.
기업 전용 프라이빗 회차를 따로 모집합니다. 한 층을 통째로 쓰는 방식이라 인원도 조율 가능합니다 — 기업 회차 안내 보기.
8명 미만 시 개강이 연기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신청서 하나만 쓰시면 됩니다. 숙박과 바우처 절차는 안내 메일에서 저희가 손잡고 진행합니다. 신청 마감 9.19(금) · 정원 12석 마감 시 조기 마감. 10월, 제주에서 뵙겠습니다.
* 신청이 곧 확정은 아닙니다. 접수 후 개별 안내 메일을 드리고, 그 메일에서 숙박·바우처 절차를 함께 진행합니다.
AIwake Workshop in Jeju — 기업 전용
리플로우 한 층 통대관 · 팀장급 교육 → 제품 구축 → 조직 인프라 · 일정과 인원은 상호 조율.
이번 10월~11월, 리플로우제주 한 층을 통째로 쓰는 기업 전용 프라이빗 회차를 엽니다. 한 번에 한 회사 — 다른 참가자와 섞이지 않고, 귀사 팀이 사흘 내내 우리 회사의 문제 하나에 몰입합니다. 대표 혼자 다녀와서 혼자 설득하는 대신, 팀이 함께 만들고 합의까지 끝내고 돌아오는 것이 이 회차의 목적입니다.
일정은 10월~11월 중 협의해서 조율하고, 제주도 프로젝트 워케이션이라 숙박비 지원(1인 1박당 5만원)도 동일하게 신청됩니다. 프로그램은 아래 기본형에서 출발해 — 신청 주시면 귀사에 맞게 함께 설계합니다.
추천 프로그램 — 제주 3박4일 · 교육 → 제품 → 인프라
도착한 날 저녁 설치와 첫 바이브코딩부터. 전원이 같은 계단을 오르며 터미널·API·MCP 같은 개념을 만들면서 통과합니다 — 회사에 공용 언어가 생깁니다.
사전 진단에서 뽑은 부서별 반복업무 중 하나를 골라, 실제 동작하는 도구와 에이전트로 만듭니다. 데모가 아니라 돌아가서 바로 쓰는 것이 기준입니다.
개인의 결과물을 회사 자산으로 — 공용 규칙, 검수 기준, 권한과 위임. 마지막 날 아침, 전사 적용 계획을 팀 합의까지 끝냅니다.
출발 전 사전 설문으로 부서별 반복업무 맵을 만들고 환경 설치까지 끝냅니다. 복귀 30일 뒤 사내 담당자와 실행 점검까지가 프로그램입니다.
권장 인원 8~12인 (팀장급 이상) · 3박4일 · 리플로우제주 한 층 프라이빗 · 객실 11실 (싱글 5 · 더블 3 · 트윈 3) · 상세 타임테이블은 설계안에서 드립니다
이 포맷을 기본으로, 인원·기간·목표는 귀사 상황에 맞게 함께 설계합니다. "이런 걸 해보고 싶다"는 그림이 있다면 역제안도 환영합니다. 진행은 간단합니다 — 문의 → 진단 미팅(60분 · 무료) → 1주 이내 설계안·견적 → 일정 확정.
문의하기 — 팀 진단 미팅
60분 · 온라인 · 무료. 미팅 후 1주 이내에 설계안과 견적을 문서로 드립니다. 미팅했다고 진행 의무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 접수 후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연락드립니다. 급하시면 partner@seeso.kr 로 바로 메일 주셔도 됩니다.
안내 메일로 받으신 리뷰 작성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가 맞지 않습니다.
비밀번호를 못 받으셨다면 partner@seeso.kr 로 문의해 주세요.
솔직하게 써주세요. 아쉬웠던 점도 도움이 됩니다.